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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설 연휴 '폐수무단방류' 특별감시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회경기자 송고시간 2017-01-12 22:14

설 연휴 전 ․ 중 ․ 후 3단계(홍보 및 계도, 상황실 운영, 기술지원) 구분 감시
경상남도 청사 전경 /아시아뉴스통신 DB

경상남도가 설 연휴 기간 동안 공장 밀집지역과 주변 하천지역에 대한 '폐수무단방류 행위' 특별감시활동에 나선다.
  
경남도는 설 연휴 기간 중 수질오염물질 불법배출 등으로 인한 환경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오는 16일부터 2월 10일까지 26일간을 특별감시 활동기간으로 정했다. 

이번 특별감시활동은 설 연휴 전 ?중?후 3단계로 나누어 홍보계도?단속, 순찰?상황실 운영, 기술지원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설 연휴 전(1월 16일 ~ 1월 26일)에는 수질오염물질 배출업체 3879개 업소 대표자에게 수질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자율점검을 실시하도록 하는 협조문을 발송한다.

나아가 30개반 62명의 감시인력을 투입해 폐수 다량배출업체 및 위탁업소 169개소 등을 중심으로 특별단속도 실시할 예정이다.
  
설 연휴 중(1월 27일 ~ 1월 30일)에는 수질오염사고에 대비해 경남도와 전 시군에 상황실을 운영하고 오염우심 하천 등에 대한 순찰활동을 펼치게 되며, 설 연휴 후(1월 31일 ~ 2월 10일)에는 특별감시 기간 중 지적된 업소 등을 대상으로 방지시설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지원을 추진한다.
  
신창기 경남도 수질관리과장은 “이번 특별감시 기간 중 수질오염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홍보 ? 계도 및 기술지원을 활발하게 전개하면서도 불법행위로 적발된 업체는 관련 규정에 따라 엄격하게 조치하는 등 사후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에는 설 연휴 특별감시 기간 동안 199개 업소를 점검해 폐수 배출허용기준 초과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을 부적절하게 운영한 4개소를 적발, 고발 등 조치했으며, 도내 160여개 하천에 대한 순찰을 통해 수질오염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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