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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전통시장 화재예방 안전관리 강화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회경기자 송고시간 2017-01-12 22:15

소방본부장, 소방서장 전통시장 직접 방문 지도

대형 전통시장 17개소 소방차 고정배치 및 기동순찰 강화
경상남도 청사 /아시아뉴스통신 DB

경상남도는 잇따르는 전통시장 화재의 재발 방지를 위해 올해 전통시장 화재예방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이는 최근 대구 서문시장, 서울 청과물시장 화재 등 잇따른 전통시장 화재로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해 상인들의 생계가 위협 받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경남도는 13일부터 설 명절 전까지 소방본부장, 소방서장이 직접 전통시장을 방문해 겨울철 화기취급 주의 당부,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 소방 출동로 확보를 지도한다.
 
지난 12월 설 명절에 대비해 실시한 전통시장 소방특별조사 결과를 시?군에 통보하고, 불량시설에 대해서는 개보수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 11일부터 3월 31일까지 대형 전통시장 17개소에 대해서 소방차를 고정 배치해 화재취약요인 제거와 신속한 초동대응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소방차 고정배치 시간은 밤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이며, 최근 10년간 전통시장 화재 중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 했던 시간들을 분석해 배치시간을 결정했다.
 
아울러 이번 달 중 다른 14개 시·도 전통시장을 방문해 경남도와 차별화된 시장의 화재안전시설을 벤치마킹하고 우수시책은 자체 회의를 거쳐 우리 도의 시장안전관리 대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 시장 점포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전통시장 관계자 정례 간담회, 소방안전교육, 보이는 소화기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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