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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형산 신 부조장터 및 뱃길 복원' 사업 본격 가시화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이진우기자 송고시간 2017-01-13 08:29

'형산강 프로젝트' 사업 국비확보로 올해 본격 시동
경북 포항시는 '형산강 프로젝트' 선도사업의 하나인 '형산 신 부조장터 조성 및 뱃길 복원사업'에 신규 국.도비를 포함해 6억을 확보함에 따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형산강의 물류교류 중심인 연일읍 일원에 총 사업비 90억을 들여 오는 2020년까지 형산강을 테마로 한 옛 부조장의 전통과 문화적 의미를 살린 수상 보부상 장터와 전통 장터길을 복원하는 등 형산강 주변의 역사문화 관광자원과 연계한 문화콘텐츠 체험형 관광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확보된 예산으로 기본구상 및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오는 10월 중 착공해 수상부조장터 및 전통장터길과 보부상 수상교통로, 나루터(2개소), 뱃길복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포항시 남구 상대동 일원에 들어설 '형산강 수상레저타운' 사업에 국비 18억(총 사업비 90억), 청소년들의 생태학습 체험의 장과 생태관광자원으로 활용될 '형산강 에코생태탐방로' 사업에 국비 16억(총 사업비 35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적극적인 국비 확보를 통해 올해부터 '형산강 프로젝트'의 주요 선도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형산강의 수변을 따라 보다 더 새롭고 흥미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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