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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해양경비안전서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경남 창원해양경비안전서(서장 양동신)는 지난해 창원해역에서 발생한 해양오염사고는 총 18건, 유출량은 약 1915㎘ 발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5년 15건에 2012㎘ 대비 해양오염건수는 3건 증가한 반면, 유출량은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출량이 감소한 것은 창원해양경비안전서의 적극적인 해양오염 예방활동의 결과로, 대형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하지 않은데 기인한다.
사고 원인별로는 부주의 11건(61%), 해양사고 3건(17%), 파손 3건(17%), 기타 1건(5%)으로 나타났다.
창원해경은 부주의로 인한 오염물질의 배출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올해는 해양오염예방 간담회 개최와 사고사례 공유 등 해양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홍보?계몽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염원 별로는 기타선(예인선 등) 7건(39%), 화물선 4건(22%), 육상 3건(17%), 유조선 2건(11%), 어선과 기타 각 1건(5%) 순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전체 사고의 61%를 차지하는 기타선과 화물선에 대한 현장지도와 예방점검 등 집중관리를 선행할 방침이다.
창원해양경비안전서 관계자는 “관내 해양오염발생 우려가 높은 마산항과 부산신항을 대상으로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해양수산종사자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하는 등 지속적인 해양오염 지도?계몽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