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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원 울진군수 "민선 전반기 구축 인프라 바탕 '행복한 울진건설' 매진"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7-01-13 15:49

13일 새해 기자간담회...2017년 군정 전략과 실천방향 제시
13일 임광원 경북 울진군수가 기자간담회를 갖고 기자단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임광원 경북 울진군수가 민선6기 후반기 군정 전략적 비전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울진"으로 설정하고 '2017년 군정 방향과 실천적 전술'로 미래성장 동력 구축 생태문화관광도시 건설 따뜻한 복지사회와 평생건강도시건설 삶이 풍요로운 농산어촌 건설 사람중심 도시개발 등 5대 전략을 제시했다.

13일 오전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7 울진군 신년기자간담회’ 자리에서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민선6기 전반기 군정 추진현황과 주요 성과를 담은 영상물 시청을 시작으로 2017년 울진군정 주요 내용과 추진 방향, 임광원 군수와 기자단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임 군수는 민선6기 전반기 2016년 주요성과로 ▶울진해양경비안전서 신설 ▶재경 울진학사 완공 ▶울진금강송 국가중요농업유산 등재 ▶후포-울릉 여객선 운항재개 ▶보령-울진 고속화도로 예타사업 선정 ▶국도36호선 소천-금강송면 개통 ▶왕피천유역 생태하천 복원 ▶십이령 관광자원화 사업 마무리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 ▶울진문화센터 개관 ▶울진중앙로 전선지중화 완료 등을 제시했다.

임 군수는 "2016년도는 2015년에 이어 국제무역수지 적자 등 대내외 환경들이 열악한 한 해였다. 그러나 지난해 말 울진 금강송숲길의 '국가농업유산 등재'라는 낭보와 함께 울진군은 전략적 가치인 '생태문화관광도시' 완성을 위한 SOC구축ㆍ인프라 확보와 '평생건강도시 건설'을 위한 복지시스템 확보에 주력해 가시적 성과를 거둔 한 해였다"고 평가하고 "이는 6만 군민과 700여공직자가 한곳으로 힘을 모아 이룬 값진 성과"라고 말했다.

또 임 군수는 "2017년 새해 한국의 정치상황이 혼란스럽지만 지역발전과 군민복지 증진이라는 과제는 정치적 소용돌이에 휩싸이거나 소홀히 해서는 안될 소중한 가치"라며 "6만 울진군민의 힘과 역량을 한 곳으로 모아  '생태문화관광ㆍ평생건강도시 실현'위해 민선6기 전반기 동안 구축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군민모두가 행복한 울진' 건설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13일 경북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7 울진군 신년기자간담회'에서 임광원 울진군수가 "2017년 군정 전략목표와 실천 방안"을 제시하고 기자단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이날 간담회에서 임 군수는 "4차 산업 모색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 "울진군이 보유하고 있는 산림ㆍ해양 등 생태자원을 활용한 합성바이오산업 등이 가장 유망하다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또 임 군수는 "신재생에너지산업의 유치 필요성"을 묻는 질문과 관련해 "지구온난화에 따른 CO2 감축 등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은 절대적이다"면서 "그러나 전문계에서는 풍력 등 일부 신재생에너지원의 효용성에 대한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특히 울진군의 주요 자연자원인 산림 등을 훼손하면서까지 대규모 태양광설비 등을 유치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말해 생태자원의 지속가능개발 방향에 무게를 두었다.

임 군수는 또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문화공간과 설비 관련 "지난해에 문화센터를 정비개관하고 올 해 중에 옛 문화원 건물을 작은영화관으로 개관할 예정"이라며 "문화공간 확충으로 정주의식 고취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성희 신임 부군수와 엄경섭 기획실장, 황옥남 총무과장 등 주요 실과장이 배석했으며 50여명의 주재ㆍ출입기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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