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장학회에서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육성을 위해 올해 장학생 210명을 선발해 3억68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장학생 선발은 관내 고등학교 재학 특별장학생 및 예체능 특기생과 모범학생 등 학교장이 추천하는 고등학생 55명 내외이며 관내 고등학교 졸업 출신 전문대학생 38명 내외, 명문대 재학 특별재학생 및 4년제 대학생 117명 내외 등 총 21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에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연간 고등학생 100만원, 전문대 대학생 150만원, 4년제대 대학생 200만원, 명문대 재학 특별장학생 300만원∼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총 지급 규모는 3억6800만원으로 지난해 지급액 2억8700만원과 비교해 28% 증가한 규모이다.
또 장학금 지원신청은 다음달 10일까지 정선장학회 사무국인 정선군청 여성청소년과 또는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되며 궁금한 사항은 정선장학회 사무국(033-560-2185)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관련 정선장학회는 1987년 10월 지역 각급 기관·단체장이 십시일반으로 참여해 9100만원으로 설립해 군민은 물론 출향인사 등 많은 관심과 동참으로 지난 2014년 장학기금 100억원을 돌파한데 이어 2016년 12월 말 105억원의 기금을 조성했으며 29년 동안 총 3775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47억원의 장학금을 기급했다.
한편 전정환 정선장학회이사장은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정선장학회가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원할한 장학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며“더욱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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