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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충북 충주시내 곳곳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환영 현수막이 걸려있다./아시아뉴스통신=여인철 기자 |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귀국하면서 본격 대권 행보에 나선 가운데 14일 고향인 충북 음성과 학창시절을 보낸 충주를 방문한다.
현재 교차로와 거리 등 충북지역 곳곳은 반 전 총장의 귀국을 환영하는 단체. 팬클럽 등의 다양한 현수막이 물결을 이루고 있다.
앞서 반 전 총장 귀국 환영대회를 홍보하는 현수막이 곳곳에 설치됐지만 일부 시민들의 잇따른 항의와 민원으로 대부분이 철거되기도 했다.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에 따르면 현수막을 비롯한 옥외광고물은 지방자치단체장 승인을 받아 지정된 게시대에만 설치할 수 있다.
반 전 총장은 14일 오전 음성을 찾아 부친 선영에 참배한 뒤 사회복지시설인 꽃동네를 방문하고 충주로 이동, 모친 신현순 여사(92)에게 귀향 인사를 하고 사회단체가 충주체육관에서 개최하는 귀국 환영행사에 참석한다.
환영행사에는 충주가 고향인 이시종 충북지사와 이종배 새누리당 의원(충북 충주), 조길형 충주시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