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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밀양~진례간 고속도로 건설계획 반영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손임규기자 송고시간 2017-01-13 17:11

대구 ~부산간 고속도로 모습.(사진제공=밀양시청)

경남 밀양시는 대구~부산간 고속도로, 함양~울산간 고속도로에 이어 밀양~진례간 고속도로(18.6km, 7910억원)가 국토교통부의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돼 물류·산업의 중심도시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 제1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2016~2020)에 반영된 밀양~진례간 고속도로는 남밀양IC에서 진례IC로 연결되는 노선으로 부산신항과 지난해 6월 김해 신공항 추진 확정에 따라 여객·물류의 원활한 처리를 위한 것이다.

부산신항까지의 거리·시간 단축에 따라 밀양 나노국가산업단지 등 각종 산업시설용지에서 발생되는 물류비가 크게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밀양시는 관내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축산업이 주소득(8000억 원 정도)인 농업기반 도시에서 3개 노선의 고속도로가 연결된 물류도시, 나노융합산업을 포함한 650만㎡(200만평)의 산업시설 부지를 갖춘 경쟁력 있는 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발돋움의 발판은 신공항 후속 대책요구 등 밀양시의 발 빠른 행보와 엄용수 국회의원(새누리당, 밀양·의령·함안·창녕)의 정치적 노력의 산물이자 결과이며 국도24호선 선형개량과 터널설치 사업도 조속히 성사되어 명실상부한 물류·산업도시 밀양이 기대된다.

밀양시는 신설될 남밀양 IC 주변에 물류기지가 건설될 것에 대비해 기반조성을 위한 SOC를 확충하고, 기업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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