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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마카오특별행정부 훈장 및 공로상 수여식.(사진제공=마카오정부관광청) |
중화인민공화국 마카오특별행정구는 지난 6일 마카오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2016 공로자 및 훈장 수여자 36인의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유일한 외국인으로 유환규 마카오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대표가 유공 표창장 수상자로 참석하는 영예를 안았다.
해마다 진행되는 수여식은 마카오 사회적 진보 및 발전, 명성에 크게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해 거행된다.
수상자는 먼저 지명위원회의 추천에 따라 선발되며 이후 최종 심사를 통해 명예 훈장, 공로 훈장 및 훈장, 표창장으로 세분화되어 수상하게 된다.
특히 작년에는 마카오국제여행엑스포 및 마카오국제영화제 주관 등 관광청의 활약이 두드러진 바, 마카오정부관광청의 마리아 헬레나 드 세나 페르난데스(Maria Helena de Senna Fernandes) 관광청장이 관광분야 공로 훈장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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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이사이온 마카오행정장관(왼쪽)이 유환규 대표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사진제공=마카오정부관광청) |
1991년부터 마카오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대표를 맡아온 유환규 대표는 오랜 기간 마카오 관광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 표창장을 받았다.
한국사무소는 꾸준한 홍보활동 및 관광상품 개발 지원 사업을 통해 지난 2014년 최초로 50만 방문객을 돌파,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2016년에는 약 66만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특히 카지노 산업에 집중된 마카오의 이미지를 남녀노소 즐거운 여행 목적지로 바꿔나가며 성별 및 연령대별 고른 방문객 성장을 이끌어내고 있다.
유환규 대표는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25년 전 처음 마카오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를 개소한 이래 세계문화유산 및 인적 교류를 통한 문화 컨텐츠의 발전에 주력해왔다. 이 노력이 마카오 이미지 쇄신 및 방문객 증대라는 성공적인 결과로 이어진 것에 대해 매우 기쁘고 보람차다. 최근에는 이런 결과로 가족 여행객과 재방문객이 증대함에 따라 직항노선의 운항도 활발하여 고무적이다. 앞으로도 마카오정부관광청과 여러 파트너들과 함께 관광 산업과 문화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