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경기 평택경찰서(서장 최규호)는 홈플러스 평택 안중점을 찾아 ‘범죄예방 최우수 시설’ 기관장 합동 인증패 부착식을 가졌다.(사진 왼쪽 다섯번째부터 최규호 서장, 서경식 생활안전과장)(사진제공=평택경찰서) |
경기 평택경찰서(서장 최규호)는 13일 홈플러스 평택 안중점을 찾아 ‘범죄예방 최우수 시설’ 기관장 합동 인증패 부착식을 가졌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범죄예방 최우수 시설 인증제는 범죄예방진단팀(CPO)이 현장에서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진단 후 인증기준을 충족한 시설에 대해 우수시설을 인증하는 제도다.
홈플러스 평택 안중점은 평택경찰서로부터 전반적인 환경점검을 통해 CCTV 화질개선 등 취약요소를 자체 보완한 후 우수시설 선정기준을 통과해 범죄예방 최우수 시설로 선정됐으며 올 상반기 내 CCTV 20대 추가 설치예정 등 자발적 시설 개선을 통해 주차장 내 범죄예방을 위한 기관간 협업체제를 구축했다.
최규호 서장은 “시민들의 불안을 최소화 하고 안전한 평택을 만들기 위해 우수 주차장 방범인증제와 같은 지속적인 환경개선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