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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이 새로 전입한 지방공무원 16명을 대상으로 공감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북부교육지원청) |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강정환)이 13일 북부교육지원청으로 새로 전입한 지방공무원 16명을 대상으로 공감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북부교육 주요업무를 설명하고 복무, 보안, 청렴도 등의 일반 업무와 그간의 성과에 대한 연수를 실시해 전입 직원들이 새로운 환경에 신속하게 적응하고 조직의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생소한 근무환경에서 느낀 불편, 개선 사항 등을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나누는 진솔한 소통의 시간이 이어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전입 직원은“오늘 간담회를 통해 북부교육지원청의 가족적인 분위기를 몸소 느낄 수 있었다”며 “새로운 자세와 마음가짐으로 모두가 행복한 희망 북부교육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근무환경 개선으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소통과 협력의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