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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불갑천수계 생태하천 복원공사 마무리 한창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17-01-15 11:07

2013년 착공 공정률 95%...생태관광지로 탈바꿈 기대
지난 2013년 추진한 불갑천 수계 생태하천 복원공사가 9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어 올 상반기에 마무리 될 예정이다.(사진제공=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이 추진중인 불갑천 수계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 생태관광지로 자리매김 될 전망이다.

15일 영광군에 따르면 불갑천수계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불갑천(3.2km), 삼학천(5.8km)에 이르는 총연장 9km를 221억원을 들여 지난 2013년 착공해 현재 공정 95%로 올해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하천 생태계를 교란시켜 온 과거의 관행적인 치수위주의 하천정비 사업에서 탈피해 하천 수질 개선은 물론 하천 생태계를 재생·복원시키기 위한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추진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따라 이곳에는 생태정화습지 3개소, 생태호안 1.34km, 여울보 24개소 등을 설치해 저수호안을 수질정화형 식생수로 조성하고 기존의 콘크리트보를 평여울 형태로 만들었다.

아울러 곳곳에 생태관찰로 및 쉼터 조성과 함께 수생식물과 수목 등을 식재해 생태하천 복원 공사가 완료되면 다양한 어류와 수생식물이 서식하는 자연 친화적인 생태관광지로 재탄생하게 될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하천의 수질을 정화하고 자정능력을 크게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하천의 생태적 기능을 회복하고 산책로를 조성해 아름다운 자연 생태하천 경관을 창출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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