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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성 영광군수.(사진제공=영광군청) |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이 노동력과 농업인 경영비 절감을 위해 추진한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과 설치사업이 지난한해 큰 호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앙기관으로부터 2016년 사업평가에서 높은 평점을 받고 지역 농업인들로부터 만족도, 서비스 향상, 시설 개선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이다.
15일 영광군에 따르면 지난해 농기계임대업소 본소·북부분소 연간이용 실적은 이용자 7959명, 임대일 1만120일, 임대료 수입 1억원에 달한다.
임대료 감면 수혜자는 165명로서 1599만5000원을 감면받았으며, 북부분소 분소설치로 총 임대 실적이 전년도 대비 120%상승했다.
또한 콩자동화선별장이용 주민과 양은 363명 178t(4444포대/ 40kg)이다.
특히 영광군농기계임대사업소는 전국에서 내로라 할 정도의 부지 면적과 시설규모, 임대농기계를 최대로 보유하고 있으며, 투자비 또한 전국 최대 규모에 이른다.
뿐만 아니라 효율적 운영을 위한 운영방안 개선, 관련조례 일부개정, 농업인 편익도모 서비스 구축, 농기계 교육훈련, 이용률 향상 방안 구축, 농기계 안전 사고 예방 기여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앙기관 평과 결과 높은 점수를 얻었다.
영광군은 임대농기계 중 활용도가 높고, 임대횟수가 많아 잦은 고장과 노후된 기종, 수요가 많은 기종에 대해서는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신규 구입을 위한 국·도비 예산 6억원을 확보했으며, 밭농업 기계화율을 높이기 위해 대파·양파용 농기계(동력파종기, 보행·승용이식기)를 비치하는 등 새롭고 폭넓은 기계화 농업 기술 보급을 위해 노력했다.
이를 증명하듯 ‘2016 농업인, 농업기계 교육훈련사업’ 분야에서 농림식품부 장관상을 받았으며, 우수평가 군으로 선정돼 2017년 농기계임대사업 부문 5억원을 추가로 배정받았다.
아울러 대파, 양파, 콩(동부)의 주산지를 위한 기계화를 위해 6억원을 확보해 전용농기계(파종기·이식기·선별기)와 여성친화형 농기계를 비치했고 찾아가는 농기계임대사업소를 기획해 농업인 의견 청취 등의 소통 행정에도 앞장섰다.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의 날’행사 캠페인을 지역내 유관기관·기업과 협업해 농업인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했다.
이와함께 농업인의 내방 시 접근성을 개선하고 인근 주민의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농기계임대사업소 진입로 확포장 공사로 군서면 복호로 250m 구간을 6000만원을 들여 7m, 2차선으로 확장하는 등 이용객 민원사항과 주민 숙원사업에도 발 빠른 행정을 실현했다.
이밖에도 민선 6기 군수 공약사업인 ‘농기계임대사업소 분소 설치’를 위해 홍농읍 상하리에 부지 4894㎡를 확보하고, 사업비 16억원을 투자해 지난 해 4월에 북부분소를 개소해 운영중이며, 군남면 설매리에 부지 7567㎡, 사업비 22억원을 투자해 오는 6월 남부분소 개소를 목표로 현재 설계용역 추진 중에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2017년 농업정책을 반영한 ‘2017년 농촌진흥청 TOP5 융복합 프로젝트(밭농업기계화)’에서 우리군이 선두가 되도록 국고지원 사업을 발굴해 예산 확보 및 농업인에게 필요한 맞춤식 농기계 구입을 위해 만전을 기해 줄것”을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기계임대사업소 남부분소 설치와 개소에 차질이 없도록 세부 사업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는데 집중하고, 2017년도에도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북부분소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농업인 건의사항과 민원에 대해서도 귀 기울이는 행정을 보여 한층 더 발전된 모습으로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또 “올해 농기계임대사업은 ‘농촌일손 부족 해소, 인건비 상향에 따른 고민해결, 경영비 절감에 따른 농업인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시대와 환경 변화에 맞춰 신기술 도입과 보급에 만전을 기하여 농업농촌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광군은 농번기의 영농활동을 돕기 위해 근무자 11명을 투입해 4 ~9월(파종시기), 9 ~ 11월(수확시기) 기간에 국·공휴일 상시 근무제와 12시간 근무제(오전7 ~ 오후7시)를 실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