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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유진 경북 구미시장이 지난 13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공직자 자정운동 실천결의대회'에 참석해 직원들로부터 결의문 선서를 받고 있다.(사진제공=구미시청) |
경북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최근 승진인사와 관련 '근무성적 조작' 등으로 간부직원 등이 구속되자 '공직자 자정운동 실천결의대회'를 갖는 등 공직기강 잡기에 나섰다.
구미시는 지난 13일 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결의대회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발생한 인사 등과 관련된 부적절한 업무처리가 지역사회에 공론화됨에 따라 공직사회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고조된데 따른 조치다.
권순서 안전행정국장이 대표자로 결의문을 낭독했다.
결의문은 "잘못된 관행에 대한 과감한 혁파와 조직 분위기 쇄신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에 앞장서자"는 내용이 담겼다.
시는 공직자들이 반성의 기회를 가지고 새롭게 변화하자는 내부에서의 자정 분위기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남유진 시장은 "오로지 낮은 자세로 오직 하나의 마음으로 모든 것을 쏟아 붓는다는 '국궁진력(鞠躬盡力)'의 자세로 시민들을 존경하고 시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 11월부터 특별감찰팀을 운영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