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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진해기지사령부 시설전대 장병들이 설 명절을 맞아 창원시 진해 ‘정혜원’에서 나무 가지치기 등 봉사활동 모습.(사진제공=해군 진해기지사령부) |
해군 진해기지사령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노인요양원과 장애인복지시설 등을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먼저 진해기지사령부 시설전대 장병 40여명은 20일 창원시 진해구 남양동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 정혜원에서 조경업무와 시설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장병들은 이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생활시설에 거주하는 노인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임했다.
진해기지사령부가 노인복지시설 정혜원과 인연을 맺은 것은 지난 2014년 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부터다.
부대는 매해 정혜원을 방문, 김치 담그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에도 90여명의 장병들이 지역단체와 함께 1000포기가 넘는 김치를 담그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진해기지사령부 육상경비대대 장병들도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감사 나눔 운동을 몸소 실천했다.
지난 17일 진해구 자은동에 위치한 사회복지관을 찾아가 일손을 도왔다.
오는 25일에는 진해구 마천동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인 하늘정원을 위문하고 청소 등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정혜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시설전대 황석우 병장은 “시설을 이용하는 노인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는데 우리의 일손이 보탬이 된다고 생각하니 더 열심히 일했다”며 “우리의 손길이 노인들의 마음까지 전달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봉사활동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