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조기 정착과 시민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24일 오후 3시 시청 제3회의실에서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 업무담당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5개 구청의 통합사례관리 업무 담당공무원과 사례관리사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복지의 애로사항과 양질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례관리사의 역할, 읍면동의 다양한 인적안전망과 전산시스템을 활용한 복지사각지대의 발굴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방법을 논의했다.
의창구 한 통합사례관리사는 “현장에서 사례관리대상자에게 적합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교육경험이 필요하다. 역량강화교육 계획 시 참고해 주면 좋겠다”고, 현장에서 느낀 점을 건의하기도 했다.
신병권 창원시 사회복지과장은 “사례관리는 복지의 꽃이다. 시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필요한 것을 연결해 주고 그들의 상처 난 마음을 보듬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며 현장에서 고생하는 통합사례관리사의 노고를 격려했다.
그러면서 “어려운 시민들이 보다 행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 주길 바라고, 그 분들을 나의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필요한 맞춤서비스를 연계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창원시는 올해 전체 예산의 37%를 복지 분야에 지원하고 있으며, 통합사례관리사는 전체 13명으로 각 구청 사회복지과에 배치돼, 읍면동에서 관리하기 어려운 고난이도 사례를 집중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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