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군수 조윤길)이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병?의원에서 고가로 접종할 수 있는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전국 최초로 보건소나 보건지소에서 무료 또는 실비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대상포진은 발병되면 1개월이상 통증이 지속되며 환자의 후근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통증을 동반한 수포성 피부발진을 일으키는 질병으로 해당 증상이 반복적으로 발생될 뿐만 아니라 60세 이상 노인인구 중 40~70%가 경험하는 질병으로 알려져 있다.
대상포진 후 발생되는 신경통은 수년간 지속되는 질병으로 적절한 치료법이 없는 점을 고려해 지역주민이 안전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약 2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예방접종을 시행하기로 했다.
예방접종은 옹진군으로 주소가 돼있는 주민들 가운데 60세이상 의료수급자, 차상위는 무료, 65세 이상 노령자는 약품구매액 20%(2만2000원) 할인, 50세 이상은 약품구매액의 실비 11만2000원으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옹진군보건소 또는 각 보건지소에서 다음달부터 자체 실정에 맞게 신청을 받아 예방 접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郡)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선도적으로 예방적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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