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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역지리정보시스템.(사진제공=충남도청) |
충남도가 지리정보를 기반으로 감염병 매개체 발생정보 등을 관리하고 스마트폰을 통해 방역소독 지점을 관리하는 '방역지리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
도는 3억2000만원을 투입, 오는 10월까지 도내 15개 전 시·군에 방역지리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지리정보시스템(GIS)과 연계해 방역소독 지역 정보와 질병매개체 발생현황 등은 물론 지역별 방역 통계에 따른 소독대상 지역현황, 방역 약품관리 등 방역업무 전반이 등록·관리된다.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면 지역별 맞춤형 방역소독이 가능해지고, 광역적 방제범위 설정, 매개체 발생 대응정보 축적 등이 용이해질 것으로 도는 전망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현재 보건소별로 산별적이고 답습적으로 방역활동을 수행하는 방식을 벗어나 보다 효율적인 방역업무 추진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27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도내 각 시군 방역 담당자 등 32명을 대상으로 방역지리정보시스템 사전 담당자 교육을 했다.
교육에서는 시스템 전반적인 개요와 구축일정, 시스템 사용법에 관한 설명, 실습 등이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