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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 연수’ 가져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광열기자 송고시간 2017-02-27 17:51

기초학력 업무담당 장학사와 강사 80명 대상으로 진행
27일 경남교육연수원 교학관 종합강의실과 컴퓨터실에서 ‘2017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 활용 연수’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교육청)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7일 오후 2시부터 경남교육연수원 교학관 종합강의실과 컴퓨터실에서 ‘2017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 활용 연수’를 가졌다.

이번 연수는 본청과 18개 교육지원청 초?중등 기초학력 업무담당 장학사와 전달연수 강사 요원 8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연수는 ?기초학력 진단ㆍ향상도 검사지와 보정자료 활용에 관한 설명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 신규 기능과 개선 사항 설명•실습 ?2017 경남교육청 기초학력 향상 지원 사업 추진 계획에 따른 업무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경남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basic.gne.go.kr)은 기초학력 미달학생 지도를 위해 원인 진단부터 보정ㆍ지도, 학습 관리까지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온라인 통합(One-Stop)시스템이다.

또한 교사 개인의 경험과 역량에 의존해 부진학생을 지도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과학적이고 표준화된 온라인 교수-학습 지원 시스템을 통해 교사의 업무경감과 기초학력 미달학생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운영한다.

2016학년도에는 경남지역 초등학생 4학년에서 6학년 5314명, 중학생 1학년에서 3학년 5495명 등 총 1만809명이 학습 부진 재발 최소화를 위해 이 시스템을 이용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기초학력 미달학생 지도는 학생의 능력을 믿고, 학생에 대한 관심과 신뢰로 더 배우고 싶은 마음을 열어줄 때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남교육청은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 운영과 함께 300개의 두드림 학교 운영(초등학교 170교, 중학교 99교, 고등학교 31교), 18개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운영, 기초학력 지도ㆍ지원 강화를 위한 컨설팅?연수 운영 등을 통해 기초학력 미달학생 최소화와 기초학력 보장을 통해 배움이 즐거운 학교, 학생의 꿈과 끼를 살리는 행복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오는 3월7일부터 학교별로 자율적으로 시행하는 기초학력 진단검사 이후 기초학력 미달학생 보정 지도ㆍ지원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 사용자 연수를 지역별로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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