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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사과 직판행사를 위한 하차작업.(사진제공=괴산군청) |
충북 괴산군이 생산량 증가와 소비둔화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과농가를 위한 ‘괴산사과 팔아주기 운동’을 벌인다.
경기침체와 지난 설 명절 사과 판매 부진 및 가격하락 등으로 재고량이 늘어나면서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어서다.
2일 괴산군에 따르면 괴산군은 사과 재고량 해소를 위해 우선 군 산하 단체 공무원, 유관기관 등이 앞장서는 내고장 사과 팔아 주기 운동을 펼치고 또 직거래 신청으로 오는 6일까지 주문을 받는다.
괴산군은 맛과 당도가 뛰어난 지난해 5만원 이상하던 10㎏ 1상자 가격을 이번 행사에서는 절반인 2만5000원에 팔 예정이다.
괴산군은 한편, 중앙내륙 고속도로 상.하행선내 상설 직판행사를 열고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괴산군 관계자는 “지난해 가뭄과 푹염 속에서 어렵게 풍년농사를 이루었으나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농가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며 “괴산사과 팔아주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품질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조속한 재고량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