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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인센티브 실시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하동길기자 송고시간 2017-03-02 09:38

올해부터 최대 200만원 인센티브 제공
당진시청 청사/아시아뉴스통신 DB

충남 당진시는 올해부터 음식물 쓰레기 감량 실적이 우수한 공동주택을 선정해 최대 200만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기준 연간 음식물 쓰레기 9700톤 중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가 약64%(6200톤)나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공동주택의 자발적인 음식물 쓰레기 감량을 유도하기 위해 이 제도를 도입했다.
 
대상은 관내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 중 음식물 쓰레기 전용수거용기를 사용 중인 관내 61개소의 관내 공동주택이다.
 
평가는 각 공동주택별로 음식물 쓰레기 수거 시 작성하는 수거일지를 토대로 지난해 대비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 감량률 50%와 공동주택 1세대 당 배출량 50%를 기준으로 이뤄진다.
 
지난해 대비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 감량률의 경우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의 배출량과 올해 8월부터 11월까지의 배출량을 비교해 평가한다.

또 1세대 당 배출량은 올해 3월부터 11월 사이의 공동주택 배출총량을 입주세대로 나눠 배출량이 가장 적은 순으로 높은 점수를 부여한다.
 
평가 결과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이 가장 적은 최우수 공동주택으로 선정될 경우 200만원 상당의 음식물쓰레기 전용 수거용기 또는 납부필증의 인센티브가 주워진다.

시는 우수 공동주택 1개소와 장려 공동주택 2개소에 각각 150만 원과 100만 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에서 배출하는 음식물 쓰레기양을 자발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인센티브를 지원키로 했다”며 “인센티브 제공 외에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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