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목포해경, 야간 풍랑주의보 속 50대 응급환자 긴급 이송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17-03-02 10:51

서해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남 신안군 한 섬마을에서 50대 여성이 심한 복통을 호소해 해경 경비정이 긴급 구조했다.

2일 목포해양경비안전서(서장 안두술)에 따르면 오전 1시 20분쯤 진도군 임자도에서 장모씨(50.여)가 심한 복통을 호소한다며 보건지소장이 긴급 이송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즉시 경비정 P-79정을 급파해 임자 진리선착장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태우고 원격의료시스템을 가동 대형병원과 환자상태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긴급이송을 실시했다.

해경은 오전 2시쯤 지도 송도선착장에서 대기 중이던 경비정과 119구급대에 환자를 인계해 목포 소재 대형병원으로 이송했다.

장 씨는 현재 병원에 입원해 정밀검사와 응급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올 한해 도서지역과 해상에서 경비함정을 이용해 응급환자 27명을 긴급 이송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