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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위험도로 개선 위한 특별교부세 13억 투입

[강원=아시아뉴스통신] 변병호기자 송고시간 2017-03-02 11:48

강원 영월군청.(사진제공=영월군청)

강원 영월군은 지난달 28일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개최지역과 인접한 강원도, 충북지역 11개 자치단체의 올림픽 관련 준비사업에 특별교부세 총 150억원을 지원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영월군이 이중 13억원을 지원받는다고 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영월군의 경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군, 정선군과 연접해 있고 중부 이남지역에서 동계올림픽 경기장에 이르는 최단노선인 ‘국도31호’, ‘국도38호’선이 관통하는 지역이다.

이에 국도 연결구간 내 농어촌도로의 경우 급커브 구간이면서 대형차량의 통행이 빈번하고 겨울철 도로의 결빙으로 사고의 위험이 항상 상존하고 있는 지역에 대해 선형개량 등을 위한 특별교부세 13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한편 김용화 건설교통과장은 “농어촌도로 104호선(연당교차로~영월삼거리간)은 겨울철 도로결빙과 도로선형 불량으로 교통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어 곡각부의 개선이 절실히 필요한 지역이었으나 이번 행자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운전자의 안전과 영월을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운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국도와 농어촌도로 구간에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국비지원을 받아 선형개량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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