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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교육지원청, 3·15의거 국가기념일 맞아 지역사 교재 출판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광열기자 송고시간 2017-03-15 21:54

15일 창원교육지원청서 출판기념회 열어
15일 창원교육지원청에서 열린 ‘3.15의거와 함께 하는 창원사랑’ 지역사 교재 출판기념회가 열려 박종훈 교육감(가운데 오른쪽)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교육청)

경남 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안병학)은 15일 창원교육지원청에서 ‘제57주년 3·15의거 국가기념일’을 맞아 3·15의거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3.15의거와 함께 하는 창원사랑’ 지역사 교재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 경상남도의회, 창원시, 창원시의회, 언론인, 집필진, (사) 3.15의거 기념사업회, 창원시 중등교장 협의회 임원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창원사랑 지역사 교재는 ▶창원의 역사 ▶창원의 자랑 3.15의거 ▶3.15의거와 민주주의 ▶3.15의거와 우리고장 창원을 주제로 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체험위주로 구성된 120페이지 분량의 교재다.

또한 창원의 자랑거리, 역사와 문화, 특히 3.15의거를 통해 옛 창원사람들의 진정한 용기를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료와 활동들로 구성돼 있다.
 
‘3.15의거와 함께 하는 창원사랑’ 지역사 교재.(사진제공=경남교육청)

교재는 창원지역 전 중학교 1~3학년 학생에게 보급해 중학교 역사교과 수업자료, 자유학기제 체험학습자료, 창의적 체험활동 자료 등으로 다양하게 수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에 출판된 ‘3·15의거와 함께 하는 창원사랑’ 지역사 교재는 지난해 5월 역사 전문가로 구성된 집필 위원회가 사단법인 3·15기념사업회의 3·15의거 관련 사료 활용 협조를 받아 약 6개월간의 집필과정을 거쳐 초안을 완성했다.

아울러 서중석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를 비롯한 3.15의거 기념사업회 관계자, 향토사학자 등 전문가를 초빙해 자문?감수를 거쳐 출판했다.

안병학 교육장은 “대한민국의 대표적 민주항쟁이며 우리 고장 창원의 자긍심인 ‘3·15의거’를 담은 창원사랑 지역사 교재의 출판과 보급이 3·15의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내 고장 역사를 바르게 아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교육지원청은 이밖에도 지역 특성을 살린 다양한 지역사 교재를 개발해 보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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