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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효철 음성군 징수팀장.(사진제공=음성군청) |
한 지방공무원이 최근 현상 유지도 어려울 정도로 경영이 어렵다는 골프장에서 100억원대 체납지방세를 징수했다.
충북 음성군은 세정과 안효철 징수팀장이 ‘2016년 지방세 발전유공’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음성군에 따르면 안 팀장은 지난 1996년부터 음성군에서 지방세 업무를 담당해 오면서 체납액 징수활동과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지난해엔 법원의 회생 진행 등으로 징수가 어려웠던 지역 회원제 골프장 3곳의 체납지방세 105억4200만원을 조기에 징수하는 등 체납액 정리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안 팀장은 또 지방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충북도내 최초로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하기도 했다.
안 팀장은 이밖에 ‘납세 콜센터’를 운영해 민원인이 어렵게만 느꼈던 지방세 납부사항에 대해 먼저 안내하고, 자동응답서비스(ARS) 납부시스템을 도입해 편리하게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음성군의 세무행정이 한층 더 군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 팀장은 “경기침체로 지방세 징수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열심히 함께해준 동료들과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해주신 군민들 덕분에 수상의 영예를 누릴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