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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 건립 추진 지원단 2차 점검 회의

[경기=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기자 송고시간 2017-03-31 11:13

경기도는 31일 의정부성모병원 4층 회의실에서 '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 건립 추진 지원단 2차 회의를 갖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 건립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자리로, 지원단장인 송유면 도 복지여성실장, 전해명 의정부성모병원장을 비롯한 지원단 위원, 병원 관계자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의정부시 금오동 소재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에 들어설 '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는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국비 80억 원, 도비 50억 원, 병원 142억 원 등 총 272억 원이 투입돼 지상 5층 연면적 5386㎡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외상환자 전용 병상, 중증외상환자 전용 수술실, 외상전용 혈관조영실, 집중 치료실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된다.

현재 공정률은 약 11.8%를 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기존 병원건물과의 안정적인 연결을 위한 구조보강공사를 실시했고, 증축건물 철골 작업이 진행 중에 있으며, 이후 헬리패드 설치 공사와 외상병동 리모델링 공사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송유면 복지여성실장은 "북부는 지역 특성상 중증 외상환자 발생 위험이 높아 권역외상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지원단을 통해 권역외상센터 건립사업의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도는 현재 이곳에 더 많은 외상환자를 수용할 수 있도록 권역외상센터 지정 요건 기본병상(외상중환자실 20병상, 일반외상 40병상)외 13병상을 추가, 총 73개의 병상을 설치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에 승인을 요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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