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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울산시는 오는 4월 3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구·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과 함께 ‘청소년 수련시설 등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30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구·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총 38명이 6개 반을 편성해 체험학습 등 야외활동이 많은 계절을 맞아 청소년 수련시설과 김밥·도시락 제조업체의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총 167개소로 ▲청소년수련시설 등 학원급식소 8개소 ▲김밥·도시락 제조업체 26개소 ▲대형음식점 및 김밥·도시락 취급 음식점 132개소 ▲염소살균 소독장치가 설치된 지하수 사용 청소년수련시설 1개소 등이다.
중점 점검사항은 ▲식재료 공급·유통·구입·보관 ▲조리·배식 단계별 위생관리 사항 ▲건강진단 등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제공 여부 ▲무신고·무표시 제품 사용 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여부 ▲남은 음식물 제공 ▲재사용 조리 여부 등이다.
아울러 지하수 살균·소독장치 설치 청소년수련시설에 대해서는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 예방 요령과 살균소독장치의 정상작동 여부, 염소 소독액 적정투입 여부, 관리대장 기록 여부 등을 점검한다.
특히, 체험학습 등 야외활동에 주문이 증가하는 김밥 등의 조리식품 36건, 지하수 1건 등 총 37건을 수거해 울산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의뢰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나들이 철 식중독 사고가 우려되는 청소년수련시설 등에 대한 철저한 위생관리로 식중독을 예방해 시민의 건강과 식품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