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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대구시 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열린 '보화상' 시상식에서 경북 울진의 곽상동씨(72 북면)가 제60회 보화상 효행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울진군청) |
30일 대구 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열린 '보화상' 시상식에서 경북 울진군 곽상동씨(72 북면)가 제60회 보화상 효행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효행부문 수상로 선정된 곽씨는 울진에 거주하는 노모(101)를 홀로 극진히 모시며 지난해 11월 가족 친지와 함께 노모의 백순 잔치를 치루는 등 보기 드문 효자로 소문이 자자하다.
곽씨의 아내 등 가족들은 강원도 춘천에서 거주하고 있다.
(재)보화원 관계자는 "어려운 형편에 가족과 떨어져 살면서도 지극 정성으로 노모를 모시는 곽씨의 모습이 이웃에 귀감이 된다"며 "제60회 보화상 효행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재)보화원은 1969년 고(故) 조용호씨가 쇠락하는 윤리도덕을 되살리기 위해 개인 재산을 들여 설립한 재단으로 우리 사회의 미풍양속인 경로효친과 효행사상을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매년 대구?경북의 도민 대상으로 발굴?선정해 시상해오고 있다.
올해 수상자는 보화상?효행상?열행상?선행상 등 4개 부문 31명이며, 현재까지 대구?경북지역에서 60년간 1751명이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