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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충북 제천디지털전자고등학교가 새 학기 상담주간을 맞이해 신입생을 대상으로 담임교사와 함께하는 ‘사제동행 커피로스팅 & 피자체험’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도교육청) |
충북 제천디지털전자고등학교(교장 박기주)는 새 학기 상담주간을 맞이해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신입생 125명을 대상으로 담임교사와 함께하는 ‘사제동행 커피로스팅 & 피자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직업체험은 학교 1학년 전체 5개 학급이 각각 하루씩 순차적으로 충주시 소태면의 한 농촌마을(카페 느티나무 커피로스팅연구소)을 방문해 체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번 체험활동은 충북도교육청이 지원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예산으로 무료로 운영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커피로스팅 체험’, ‘담임교사와 함께하는 봄 산행’, ‘화덕피자 체험’ 등이다.
학생들은 이들 활동을 통해 ‘큐그레이더’라는 다소 생소한 신종 직업에 대해 아는 한편 노작교육을 통한 노동의 즐거움과 1,2차 산업의 역할 및 관련 직종들 간의 긴밀성 등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활동에 참가한 탁서빈 학생(1년)은 “학교를 벗어나 농촌마을을 방문해 처음으로 커피로스팅을 해봐서 신기했다”며 “담임 선생님과 함께 화덕피자를 직접 반죽해 만들어 먹는 과정이 정말 즐거웠다”고 전했다.
양은희 전문 상담교사는 “사제동행 직업체험을 통해 담임교사와 학생 간의 정서적 유대를 강화시키고 학교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 학업중단을 예방하는 등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제천디지털전자고는 지난해 교육부의 하반기 ‘전기·전자계열 산학일체형 도제학교(4개교)’ 사업단에 선정돼 올해부터 2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았으며 미래지향적 차원에서 전면적인 학과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