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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경북 울진군 울진읍에서 죽변 방향 도로상에서 발생한 포클레인 수송 화물차 전복사고 현장에서 이지훈 울진소방서 소방관이 신속한 초동대처로 사고자를 구조하고 있다.(사진제공=울진소방서) |
비번일을 맞아 휴식을 즐기던 소방관이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부상자들을 구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경북 울진소방서 울진119안전센터 소속 이지훈 소방사.
이 소방관은 30일 오후 6시 50분쯤 울진군 울진읍에서 죽변 방향 도로상에서 포클레인을 싣고 오던 화물차가 타이어 펑크로 전복되는 사고를 목격하고 신속하게 119상황실로 신고 후 차량 전면 유리를 파괴 후 운전자를 구출해 신고를 받고 도착한 구급대원에게 인계한 것.
이 소방관의 빠른 초동조치로 차량운전자인 전모씨(60)는 안면부 찰과상과 골반 통증 부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방관은 "사람을 구하는 것은 소방관 임무인데 비번일이라고 구경만 할 수 있냐"면서 "소방관으로서 당연한 일을 한 것 뿐"이라며 겸손의 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