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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보건소, 자살예방사업 평가 도내 '1위'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이석구기자 송고시간 2017-04-01 09:21

경기도가 주최 '2016년 자살예방사업 평가'서 도지사 기관표창 및 유공자표창(2명)받아
1일 경기 평택보건소(소장 양희종)는 경기도가 주최하는 2016년 자살예방사업 평가에서 우수 기관(경기도 1위)으로 선정돼 도지사 기관표창 및 유공자표창(2명)을 받았다고 밝혔다.(사진은 상패를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사진 왼쪽 양희종 평택보건소장).(사진제공=평택시청)

경기 평택보건소(소장 양희종)는 1일 경기도가 주최하는 2016년 자살예방사업 평가에서 우수 기관(경기도 1위)으로 선정돼 도지사 기관표창 및 유공자표창(2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평택보건소는 지난해 팽성읍 4개 마을에‘생명사랑 녹색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농약안전보관함 200개를 보급하고 마을 대표자 20명을 생명사랑 지킴이로 육성함으로써 우울하고 외로운 이웃주민에게 관심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아울러 팽성농협 등 5개 마트에‘번개탄 판매개선 캠페인’을 실시해 번개탄 판매대 보급 및 판매직원 교육을 통해 자살수단을 차단하는 사업을 시작했으며 올해에는 북부권역으로 확대 시행한다.
 
또한 평택보건소는 지난 2013년‘평택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조성을 위한 조례’를 제정한 이후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생명존중위원회를 발촉 했다.
 
이를 시발점으로 평택경찰서, 소방서, 응급의료기관 등 52개 유관기관을‘생명존중 위기관리 공동대응 협의체’로 위촉해 현재까지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활동하고 있다.
 
여기에 초.중.고등학생 및 군인, 홀몸노인생활관리사, 평택시청 전 공무원 대상 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함으로써 48만 평택시민의 마음건강 지킴이가 되고 있다.
 
이러한 그동안의 노력이 모아져서 지난 2014년 144명이던 자살자수가 2015년 132명으로 감소하는 획기적인 성과를 거뒀다.
 
양희종 소장은 “출산장려정책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살릴 수 있는 생명을 살리는 것”이라며 “생명사랑 문화 조성을 통해 시민모두가 행복한 평택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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