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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1월 창원축구센터를 찾은 중국 옌변 U-19 선수단의 전지훈련 모습.(사진제공=창원시설공단) |
경남 창원시설공단(이사장 조청래)은 창원축구센터와 시립테니스장 등 산하 시설에서 유치한 2017시즌 동계전지훈련팀은 모두 144개팀으로 연인원 1만7372명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특히 동계훈련팀이 창원시 경제에 미친 파급효과는 약 1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말까지 창원축구센터를 찾은 동계훈련팀은 중국 연변FC U-19 등 외국 6개팀을 비롯해 국내 프로?대학?고교 등 총 19개팀 598명(연인원 7229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이 기간 창원시립테니스장에는 전국 실업팀과 대학팀을 비롯해 초?중?고 84개팀 458명(연인원 2527명)이, 진해공설운동장 야구장에는 고교와 초등학교 8개팀 207명(연인원 3905명)이 동계 전지훈련을 다녀갔다.
이외에도 창원스포츠파크의 롤러와 마산종합운동장의 태권도, 창원실내수영장의 수영, 의창스포츠센터 아이스하키 종목 등 각 시설에서 25개팀 521명(연인원 3711명)을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공단 산하 체육시설이 동계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는 이유는 국제적 수준의 경기시설과 음식과 숙소 등 최상의 편의시설, 겨울철 온화한 기온, 편리한 교통, 풍부한 관광자원 등 전지훈련 여건을 잘 갖추고 있기 때문으로 평가된다.
또한 창원시와 체육회, 종목별 지도자가 중심이 돼, 체육시설 사용료와 숙박료 감면, 주요 관광지 요금 할인혜택 홍보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한 것도 보탬이 됐다.
공단은 이 같은 동계 전지훈련팀 유치실적을 달성함으로써 동절기 위축되기 쉬운 숙박시설, 음식점, 목욕업소 등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평가했다.
조청래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한 전지훈련팀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국내외 선수들이 아무 불편 없이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시설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