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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괴산군 감물초가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기 위한 세월호 리본 만들기 특별활동을 진행한 가운데 학생들이 직접 만든 리본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괴산증평교육지원청) |
충북 괴산군 감물초는 4일 세월호 참사 3주기를 앞두고 이를 기억하기 위한 특별활동으로 세월호 리본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학교에 따르면 이 행사는 지난달 29일에 열린 전교학생 다모임 활동에서 나온 학생 건의를 실행에 옮긴 것이다.
학생들은 고사리 손으로 만든 리본을 친구들에게 달아주기도 하고, 부모님께 드릴 리본도 만들며 유가족의 아픔을 공감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사회 전체가 해야 할 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예규 학생(6년)은 “세월호가 인양되고 있는데 아직까지 돌아오지 못한 9명이 모두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으면 좋겠고 우리 모두가 이런 참사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세월호 사건을 잘 기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고 학교는 전했다.
이 학교 우관문 교장은 “이번 세월호 노란리본 만들어 달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 의식을 높일 수 있었다”면서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고 공동체에 책임을 다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