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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아산 4.4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 열려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솔기자 송고시간 2017-04-04 17:31

4일 충남 아산 4.4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 거리행진./아시아뉴스통신=최 솔 기자

제7회 충남 아산 4.4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가 4일 오전 아산시 선장면 선도중학교와 기미독립무인멸왜운동 기념탑 일원에서 열렸다.

4.4 아산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4월 4일 선장면 장날 군덕리 시장에서 600여명의 시민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대한독립만세를 선창하며 나라사랑정신을 전파한 아산지역 최초의 독립운동이다.

온양문화원(원장 정종호)과 광복회 아산·예산연합지회(지회장 정해곤)가 주관하고 충남동부보훈지청과 아산시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아산지역 항일 독립운동에 참여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영령을 추모하고 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이명수 국회의원, 오세현 아산시 부시장, 김응규 도의원, 아산시의회 유기준 의장과 시의원, 길늑용 충남동부보훈지청 보상과장 등 내빈을 비롯, 독립유공자 후손과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정종호 원장의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아산시립합창단 공연, 극단 아산의 퍼포먼스, 선도중 이지윤 학생의 헌시낭독, 정해곤 지회장의 독립선언문 낭독, 만세삼창과 거리만세행진 등이 진행됐다.

정 원장은 개막선언을 통해 "아산 독립운동에 참여한 독립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아산 발전의 초석으로 정착시키고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받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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