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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초등학교 야구부가 전남소년체육대회에서 14년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권을 거머쥐었다.(사진제공=화순초교) |
전남 화순초등학교(교장 김성호)야구부가 전라남도소년체육대회에서 14년만에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영암야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지는 경기로 화순초, 순천남산초, 순천북초, 여수서초 등 총 4팀이 참가해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풀 리그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화순초등학교는 순천남산초, 순천북초, 여수서초를 차례로 꺾으며 3전 전승으로 14년 동안 이루지 못했던 값진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우승은 화순교육지원청, 학교, 학부모, 지역민의 우승 열망에 대한 보답이어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는 평가다.
선수단은 특히 신해수 감독과 신성호 코치의 남다른 노력과 열정이 이번 대회 우승에 큰 역할을 했다고 입을 모았다.
감독과 코치 모두 화순초등학교에서 야구를 시작해 화순에서 중고를 졸업한 정통 화순출신 야구인으로 그동안 모교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면서 남다른 애정과 열정으로 선수들을 지도해왔다.
김성호 교장은 "우리 선수들이 이번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고 화순의 자랑거리가 되길 바란다"면서 "무엇보다 헌신적으로 선수들을 지도해 14년만에 전국소년체전 출전권을 획득한 야구부 지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