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남다른 지역사랑과 군에 대한 애정으로 봉사하고 있는 육군 32사단 태안대대 기동대장 조병석 중대장.(사진제공=육군32사단) |
“어려운 환경에서 군 복무하는 장병들과 지역 학생들을 보고 그냥 지나 칠 수 없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했을 뿐입니다”
육군 32사단은 6일 향토예비군 창설 49주년을 맞아 태안대대 기동대장 조병석 예비군 중대장(53)이 남다른 지역사랑과 軍에 대한 애정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칭송을 받고 있다고 알려왔다.
조병석 중대장은 “대학시절(ROTC25기) 어려운 형편에 군 장학금을 받아 꿈을 이룰 수 있었다”며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을 생각해 주변을 돌아보게 됐다”고 선행과 봉사의 계기를 밝혔다.
또 조병석 중대장은 지난 2006년부터 명절과 어버이날 무의탁 독거노인을 방문하고 2007년부터는 태안초 등 초등학교 4곳과 중학교 2곳 등 총 6개 학교에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 |
| 어려운 환경에 힘들게 생활하는 장병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는 등 부하사랑에 모범이 되고 있는 조병석 중대장.(사진제공=육군32사단) |
그러면서 조 중대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힘들게 생활하는 상근 예비역 장병과 기혼 장병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는 등 남다른 부대사랑 부하사랑과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그는 기동대장 직과 함께 재향군인회 소속 안보강사로도 활약하면서 강연료 전액을 장학금, 격려금, 위문품으로 지원을 해오고 있어 이웃사랑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조병석 중대장은 지적장애 2급인 아들을 돌보는 어려움 속에서도 이러한 선행을 한 것으로 밝혀져 지난 2008년 ‘자랑스러운 태안인상’ 공무원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내가 받고 있는 만큼 더불어 사는 방법을 통해 베풀고 싶다”는 조 대장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봉사하고 예비군 지휘관으로서의 임무도 완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