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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부터 운행되는 가야왕도 김해 테마열차 외부모습.(사진제공=김해시청) |
경남 김해시 삼계동~부산시 사상구간을 오가는 경전철이 김해가야문화를 테마로 디자인(샛노랑 바탕에 검은 글씨)된 ‘가야왕도 김해’의 도시 브랜드를 새겨 7일부터 운행한다.
양 도시민들은 코코몽, 번개맨 등 캐릭터를 테마로 한 경전철은 많이 봤지만 가야왕도 김해라는 도시 브랜드에 뒤이어 기마인물상, 수로왕과 허황후, 쌍어문양 등이 새겨진 테마열차는 처음이어서 참신하다는 반응이다.
가야왕도 김해 테마열차는 제41회 가야문화축제 개막일에 맞춰 7일부터 1년간 하루 12~16회(편도) 김해시 삼계동~부산시 사상구 괘법동을 운행한다.
이 열차는 도심을 가로질러 운행되는 만큼 테마열차의 외부를 멀리서도 잘 볼 수 있게 명시성에 중점을 두고 브랜드 문구와 가야문화의 상징성을 담아 디자인 됐다.
내부는 익살스럽게 V자와 손가락 하트를 그리고 있는 수로왕과 허왕후 캐릭터가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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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부터 운행되는 가야왕도 김해 테마열차 내부모습.(사진제공=김해시청) |
뿐만 아니라 국립김해박물관, 가야테마파크, 낙동강레일파크를 비롯한 대표 관광지와 명소를 상세하게 소개하고, 가야사 연대기를 통해 출퇴근과 통학 길에 가야역사를 공부할 수 있는 깨알 같은 배려도 잊지 않았다.
운행기간 동안 김해시 주요 역사에는 ‘가야왕도 김해’ 테마열차 탑승을 기념하며, 재미있게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으로 실물 크기의 수로왕과 허왕후가 세워져 승객들을 맞는다.
김상진 김해시홍보담당관은 “시의 정체성과 핵심가치를 담고 있는 도시브랜드 '가야왕도 김해'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부산?김해경전철 1편성(2량)을 이용, 전국 최초로 도시브랜드 테마열차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주 이용하게 되는 경전철을 통해 김해시의 뿌리인 가야문화를 자주 접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정체성과 자긍심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