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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산ㆍ학ㆍ관 업무협약...영양고추 기능성 소재개발 "박차"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7-04-06 22:23

5일 경북 안동시 소재 안동대학교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있은 '지역 농·특산물 및 천연물 자원을 활용한 기능성 바이오산업 기반구축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서 권영택 영양군수(왼쪽 두번째)와 안동대학교, 교촌치킨 자회사인 BHN바이오, 영양고추유통공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영양군청)

경북 영양군(군수 권영택)이 5일 안동대학교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안동대학교, 교촌치킨 자회사인 BHN바이오, 영양고추유통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농·특산물 및 천연물 자원을 활용한 기능성 바이오산업 기반구축과 활성화에 공동 노력키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2016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 천연자원 기반의 바이오 기능성 소재개발 및 사업화 지원'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부터 오는 2018년까지 3년간 영양고추의 다양한 기능성 소재개발(소스류, 건강증진 식품) 및 제품화, 학술 및 연구활동 교류, 식ㆍ의약품 및 화장품 시장 공동 개척 등을 추진한다.

1년차인 지난 2016년 이들 4개 기관은 영양에서 생산된 홍고추 추출액을 이용해 음료(레듀ㆍ레듀 홍고추 발효초)와 슬리밍 화장품 제품, 수출 전략형 카레 김치, 고추잎 김치와 절임류를 개발해 시제품을 출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이번 산학관 업무협약으로 농업노동력 고령화와 FTA체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양고추산업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전국 최고의 명성과 품질을 자랑하는 영양고추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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