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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인천시설관리공단이 다음달 실시 될 행정자치부 주관 경영평가에 대비해 공단 본사 회의실에서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설관리공단) |
인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응복)이 다음달 실시 될 행정자치부 주관 경영평가에 대비해 6일 공단 본사 회의실에서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확대간부 회의에서는 경영시스템과 주요사업 성과에 대한 자체 평가와 분석,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경영체질 개선, 안전 취약분야 발굴과 현장점검 추진 등 올해 경영평가 우수 공기업 달성을 목표로 전략적 방안 모색과 전 부서의 역량을 집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공단은 경영평가를 대비해 경영평가 지표별 사업추진 보고회, 창의업무 성과보고회, 다수의 유관기관과의 MOU 체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경영성과 극대화를 위한 노력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이날 확대간부회의 자리에서 이응복 이사장은 “인천시민의 행복과 공단의 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애써온 만큼 노력에 대한 결실이 좋은 평가결과로 환류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단은 올해 2016 지방공기업 정부3.0평가 우수기관과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등 인천의 가치를 높이는 대표 공기업임을 입증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