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소방서(서장 김길규)는 지난 4일 오후 8시35분쯤 창원시 성산구 신촌동 한 공장에서 불이나 20분 만에 진화됐다고 밝혔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내 기계?변압기, 전기히터 등이 소실돼, 35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창원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캡스감지기에 불이 켜진 것을 발견한 사설경비업체 직원이 화재 장소로 달려가 소화기로 불을 끄면서 소방서에 신고하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불은 완전 진화됐다.
창원소방서는 공장 관계자가 퇴근한 후 발화된 점과 기계 옆 주변의 담배꽁초, 전기기기 이상 등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 이다.
김길규 창원소방서장은 “이번 화재는 사설 경비업체 직원이 불이 번지지 않게 소화기로 소화를 한 덕분에 큰 불로 확대 되지 않았다”며 “소화기는 정말 우리 주변에 꼭 필요한 장비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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