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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 윷놀이 게임하면서 도로명주소 배운다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17-04-07 08:55

도로명 윷놀이 말판.(사진제공=부평구청)

부평구(구청장 홍미영)가 ‘도로명주소 취약계층’인 노년층을 대상으로 도로명윷놀이 게임을 제작해 관내 경로당을 찾아다니며 도로명주소를 홍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도로명윷놀이는 부평시장로터리를 중심으로 주요 도로가 윷놀이판과 흡사한 점에 착안, 지도위에 윷놀이 말판을 표기해 게임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관내 도로명을 인지할 수 있도록 고안한 프로그램이다.

부평구 관계자는 “지난 5일 대갈경로당 및 신대리경로당을 방문, 노인들과 윷놀이게임을 진행하며 도로명주소 홍보 이외에 평소 어르신들이 구청에 요구하는 민원사항도 청취했다”고 밝혔다.

부평구는 주소 사용 시 지번 주소와 도로명주소를 병행 사용하거나 도로명주소 활용도가 높지 않은 상황에서 도로명윷놀이와 같은 홍보용 게임이 노년층에게 자연스럽고 친숙한 홍보방안으로 받아들여짐에 따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교실’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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