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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시수화통역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수어교실' 수료식 및 개강식이 6일 저녁 (사)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파주시지회 사무실에서 있었다./아시아뉴스통신=김준회 기자 |
파주시수화통역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수어교실' 수료식 및 개강식이 6일 저녁 7시 (사)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파주시지회(지회장 견상호) 사무실에서 있었다.
정희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수료식에서는 기초반(44기)에서 최진세이씨(78)외 4명과 중급반(42기)에서 이서희씨(49.여) 조동순씨(41.여) 정성주씨(50) 김준회씨(55) 등이 수료했다.
또 고급반(37기)에서는 노종희씨(41)가 3개월 간의 과정을 모두 마치고 견상호 지회장으로부터 수료증을 받았다.
수료식에 앞서 중급반의 이서희씨의 수화로 부르는 '만남' 특별 무대가 있었으며, 초급반의 이영자씨가 자작시를 낭독하기도 했다.
특히 중급밥 수강생들이 강사인 전공심씨에게 감사의 뜻이 담긴 선물을 전하자, 전 강사도 미리 준비한 선물을 수강생들에게 나눠주며 눈물의 포옹과 함께 화답, 참석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한편 견상호 지회장은 수화공부에 매진, 열심히 배워서 농인들에게 많은 도움을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수강생들은 수료식과 함께 새로 개강하는 수강생들이 반별로 나눠 새 강사와 인사를 나누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농인들은 전국에 35만, 파주에만 1967명이 있다. 이들은 주로 1,2급의 중증장애로 분류되며, 문화와 소통의 단절로 큰 어려움을 겪으며 살아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