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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이 그 패 봐봐” 60대 호구잡아 5억 뜯어낸 사기도박단 검거

[부산=아시아뉴스통신] 도남선기자 송고시간 2017-04-07 13:40

경찰이 A씨 등 사기도박 일당으로부터 압수한 사기도박 도구 탄카드.(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부산 연제경찰서는 사기도박을 벌인 혐의로 총책 A씨(45)와 사기포커 기술자 B씨(27) 등 2명을 구속하고 기술자 C씨(여, 40)와 선수 D씨(53)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7월 24일 오후 8시쯤 부산 수영구 망미동 인력사무소 내에서 E씨(62)와 포커 도박을 하면서 미리 준비한 탄카드와 바꿔치기 하는 수법으로 50만원 상당을 가로채는 등 최근까지 E씨로부터 5억4000만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도박현장에서 도박 중인 일당을 전원 현행범으로 체포하는 한편 이들로부터 도박자금 1520만원과 사기도박 도구 등을 압수했다.
 
경찰이 A씨 등 사기도박 일당으로부터 압수한 사기도박 도구.(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경찰이 A씨 등 사기도박단으로부터 압수한 도박자금 등 압수품.(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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