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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올해 1분기 화재건수 전년대비 13.4% 감소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7-04-07 16:00

1분기 화재발생현황 분석 발표…전년대비 건수 감소, 피해액 증가
경산소방서 전경.(사진제공=경산소방서)

경북 경산소방서(서장 김학태)는 올해 1분기 화재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화재건수는 총 62건으로 전년 75건 대비 13.4% 감소했다고 7일 밝혔다.

전체 건수는 감소한데 반면 인명 피해는 7명(사망 4명, 부상 3명)으로 전년(부상 3명)대비 4명이 증가했고, 재산 피해는 8억6600만원으로 전년 5억6600만원 대비 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상반기 공장에서 3억원 가량 추산되는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피해액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화재 발생 원인은 부주의가 23건(3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기계적 요인 14건(22.6%), 전기적 요인 10건(16.1%), 미상 8건(12.9%), 기타 7건(11.4%) 순으로 집계됐다.

장소별로는 주택 등 주거시설 15건, 자동차 12건, 공장 8건, 창고 7건, 기타 20건 순으로 여전히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기호 현장대응단장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작은 관심만 가져도 얼마든지 예방이 가능하므로 시.군민들이 화재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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