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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경북본부, '안전 영농, 풍년 기원' 통수식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7-04-07 16:27

성주댐 시작으로 문경 경천댐까지 14개 지사별 대표 통수식 개최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태원)는 본격적인 영농기를 알리는 풍년기원 통수식을 지난 5일 성주댐을 시작으로 오는 26일 문경 경천댐까지 경북도내 14개 지사별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통수식은 농어촌공사에서 매년 실시하는 행사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올 한해의 풍년을 기원하며 겨우내 닫혀있던 저수지 수문을 열고 양수장을 가동해 농업용수 급수의 첫 물길을 여는 행사다.

경북본부에 따르면 7일 현재 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저수지 671개소의 평균 저수율은 90%로, 평년 저수율 85%대비 106%수준으로 올해 농업용수 공급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경북본부는 지난해부터 올해 농업용수의 선제적 확보를 위해 양수저류 등 용수확보 대책을 실시해 상주지사 개운저수지 등 6곳에 약 117만t의 농업용수를 확보했다. 앞으로도 저수율 현황과 강수량을 분석해 용수부족이 예상되는 저수지에 대해 지속적으로 용수확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태원 경북본부장은 "올 한해도 철저한 시설물 관리와 깨끗한 수질관리로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용수관리를 할 것"이라며 "가뭄 등 자연재해에도 양수저류 등 급수대책을 철저히 추진해 안전 영농과 풍년 농사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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