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경북도 소방본부 소속 119대원이 수학여행 버스에 동승해 안전교육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북도청) |
경북도는 도내 특수 및 초등학교 20개교 학생 1600여명의 수학여행에 119대원이 동행해 사고 없는 안전한 수학여행 만들기에 나선다.
경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2015년 10월 상주터널 내 화재사고 시 수학여행에 동승한 119대원의 활약으로 큰 인명피해를 막음에 따라 '119안심 수학여행' 시책을 펼치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7개교에 대해 시범운영을 실시해 717명이 안전하게 수학여행을 다녀올 수 있도록 지원했다.
수학여행에 동승하는 119대원은 수학여행 출발 전 화재대피ㆍ교통안전ㆍ심폐소생술 교육을 비롯, 숙소 안전시설 확인, 탑승버스 안전확인, 안전사고 시 긴급구호 및 부상학생 응급처치 등을 현장에서 수행한다. 소방본부는 올해 하반기까지 10여개의 학교에 대해 신청을 받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우재봉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세월호 사고 이후 도민의 높아진 안전욕구에 부응하고 더 안전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수학여행에 119대원이 동승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학생들과 버스 운전자의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불감증 해소로 안전문화 정착에 한발 더 앞서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