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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올해 34억 들여 LED 조명 교체 지원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17-04-18 18:00

저소득층 3411세대․복지시설 1126곳 대상
전남도는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의 전력 효율 향상을 통한 에너지 복지를 높이기 위해 올해 34억 4500만원을 들여 저소득층 3411세대, 복지시설 1126곳을 대상으로 LED 조명 교체사업을 실시한다.

이는 지난해 사업량(987세대?190개 복지시설)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이에 따른 사업비도 10억 4300만원이 늘었다.

LED 조명 교체사업은 노후 등기구를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해 전기료를 절감하고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까지 저소득층 2166세대, 사회복지시설 243개소에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해 사업 대상 세대 및 시설의 전기요금 절감액은 연간 7400만원에 달했다.

올해는 순천, 영암, 화순 등 4개 시군 3411세대와 진도, 해남, 장흥 등 9개 시군 1126개 시설 조명 개선에 나선다.

사업이 완료되면 2억 3800만원의 전기요금 절감이 기대된다.

유현호 전남도 에너지산업과장은 “2018년부터는 지원 대상에 청소년쉼터, 청소년자립지원관 등 청소년 복지시설이 추가로 포함될 예정”이라며 “서민 복지 향상을 위해 신청 대상 가구 및 시설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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