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 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제천시 인사제도·조직 효율적 개선 시급

[충북=아시아뉴스통신] 여인철기자 송고시간 2017-04-20 15:33

충북 제천시청./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제천시의 인사제도와 조직을 효율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제천시의회 김꽃임 의원은 20일 제252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단장, 과장, 팀장 인사이동 현황 자료 분석 결과 1년 미만 인사이동이 147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 자료에 따르면 1년 안에 자리를 이동한 국·단장, 과장 60명, 팀장 79명, 읍·면·동장 8명 이상이다.
 
또한 1년 이상 1년6개월 미만 인사이동은 국·단장, 과장 50명, 팀장 182명이었다.
 
심지어 감사법무담당관, 정보통신과 등 일부 부서에서는 1년에 부서장이 3번이나 교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퇴직, 승진 등 인사요인이 많아진 것은 이해하지만 몇 개의 부서에 한정해 부서장을 자주 교체하는 것은 업무의 중요도 혹은 부서의 서열화 등을 암암리에 정하고 이들 부서를 경시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주장했다.
 
이어 “잦은 인사발령으로 업무의 연속성과 책임감, 전문성이 결여되고 공직자들의 업무 스트레스와 불안이 가중돼 제천시 발전에 저해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김 의원은 “시민과 공직자 의견을 수렴해 사기저하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제도개선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