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창녕 우포늪 탐방로 오는 22일 전면 개방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손임규기자 송고시간 2017-04-20 15:55

창녕 우포늪 전경.(사진제공=창녕군청)

경남 창녕군은 AI 출입통제 이후 138일만인 오는 22일부터  우포늪 탐방로를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철새 북상으로 AI가 진정상태에 접어들어 19일자로 위기 경보가 '심각단계'에서 '경계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우포늪 탐방로 전 지역 출입통제 해제를 결정하게 됐다.

우포늪은 원시적인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자연습지로 수많은 탐방객들이 각종 조류, 어류, 수생식물들이 공존하는 생태계를 보기위해 우포늪을 찾았지만  AI로 인해 걸음을 돌려야 했다.

비록 철새들의 울음소리는 멀리 떠나갔지만 이번 우포늪 전면 개방으로 봄을 맞이하는 개구리 소리를 들을 수 있고, 탐방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징검다리 부근의 사초군락, 왕버드나무와 자줏빛으로 만개한 자운영의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여기에 지난해 11월 11일 개통한 '우포출렁다리'는 우포늪 하류 토평천을 가로 지르는 100m 길이의 현수교로 탐방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