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지난달 15일부터 31일간 '국민공감 생활규제개혁 공모전'을 추진한 결과, 총 52건의 생활 속 규제개혁 과제가 접수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성주군민을 대상으로 일상 경험을 통해 불편했던 제도를 발굴해 개선하고, 합리적이고 다양한 규제개혁을 실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소기업.소상공인 분야(창업 활성화, 기업 활동 등 저해 규제) ▶생애주기 분야(출산, 육아, 취업 등 연령에 따라 겪는 애로사항) ▶생활불편 분야(교통, 주택, 의료 등 생활 속 불편사항) ▶기타분야(그 외 불편사항) 등이다.
접수된 과제는 ▶소기업.소상공인 분야 12건 ▶생애주기 분야 9건 ▶생활불편 분야 16건 ▶기타분야 15건이 접수됐다.
이번 공모기간 접수된 52건의 과제는 행정자치부 심사를 거쳐 오는 9월쯤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또 미선정된 과제에 대해서도 군 자체 검토를 거쳐 군정 반영 방안을 찾을 계획이다.
권도기 성주군 기획감사실장은 "군민이 생활하면서 느낀 불편.불합리한 규제를 직접 발굴하는 방식을 통해 규제개혁 체감도를 높이고 개선된 제도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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